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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주담 망원점 납품후기

작성자 피카소가구(ip:)

작성일 2023-01-05

조회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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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주택이 주점으로 재탄생한 공간 

서교주담 망원점




최근 일반 주택이나 낡은 집을 개조하여 카페나 식당 혹은 술집 등으로 업종 변경을 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어요.

또 이런 곳들은 경리단길, 송리단길 등의 이름이 붙어 핫플레이스로 재조명되고 있고 주변의 상권을 형성하여 지역 상권을 되살리는 좋은 사례가 되고 있기도 해요.




"옛것과 현대적인 것의 조화"


낡은 공간을 개조하여 레트로 감성은 살리되 새로운 감성으로 탄생하는 것은 가까운 일본에서 사례가 정말 많은데요. 한국도 이제는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어요.

이번에 방문한 곳은 서울에서도 정말 유명한 망원시장 근처 망리단길에 위치한 퓨전한식 주점인 '서교주담'이에요

피카소가구 [서교주담]




피카소가구 [서교주담]


코리안을 'Corean'으로 기입한게 눈에 띄네요


서교주담은 서울에서도 젊은이들의 성지인 홍대 바로 옆 합정에서 시작한 주점인데요. 

요즘은 이 합정이 서울의 핫플로 떠오르고 있죠. 핫한 동네에서 시작되어 망원의 망리단길에 2호점을 얼마 전에 오픈하였어요. 

2호점 또한 합정 본점과 같은 컨셉으로 일반 주택을 주점으로 바꾸었어요.





"망리단길 핫플, 퓨전 한식 주점"





피카소가구 [서교주담]



피카소가구 [서교주담]




얼핏 보고 지나가면 일반 가정집으로 보이지만 간판이나 메뉴판이 주점임을 알려주네요. 

주점이라는 화려한 간판은 없지만 '나만 알고 싶은 술집'이라는 타이틀이 어울릴만한 곳이었어요. 

망원시장을 갔다가 나가면서 서교주담 입구에 비치된 메뉴판을 보러 오시는 분들이 꽤 많았는데 메뉴만 봐도 정말 맛있어 보이는 메뉴들이 많아 손님을 이끌더라고요



피카소가구 [서교주담]



서교주담의 바깥 입구, 그리고 들어갔을 때의 모습이에요. 현관 문은 여지없이 일반 주택의 모습이지만 들어가면 또 다른 공간을 선사합니다.



피카소가구 [서교주담] 바니테이블 1200
바니테이블 1200 / 함부르크체어



    
 
피카소가구 [서교주담]



벽은 시멘트 벽이고 특별한 벽지를 붙이지 않아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독특한 바닥과 가구로 고급스러움을 살려주고 있어요. 

또 서교주담 망원점의 특징은 조명인데요, 따뜻한 느낌의 조명들이 은은하게 비추고 있어 어두워지면 좀 더 상대방에게 집중할 수 있는,

조용한 일본식 주점인 이자카야 느낌의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피카소가구 [서교주담]

바니테이블 1200 / 리옹체어



 서교주담에서 유일하게 창가 뷰를 자랑하는 자리입니다. 의자를 조금 밝은색으로 써서 분위기를 달리했어요 






   

피카소가구 [서교주담] 리옹체어




  
리옹체어




  





  

피카소가구 [서교주담]



서교주담은 전통주 등 다양한 주류를 판매하고 있는데

술병들을 인테리어의 디테일들로 잘 살려 주점의 느낌을 잘 살렸어요.



피카소가구 [서교주담]



피카소가구 [서교주담] 함부르크체어



함부르크체어




  
 
피카소가구 [서교주담]


피카소가구 [서교주담]



피카소가구 [서교주담]


만약 이 큰 구멍이 없었다면 조금은 답답하고 좁아 보일 법한 공간을 더 넓고 탁 트인 느낌을 잘 살렸어요.

답답한 건 살렸지만 술 마시다가 큰 구멍 넘어 보이는 사람과 눈이 마주칠 수 있다는 거~~ (설마 일부러...?)



피카소가구 [서교주담]


바니테이블 750 / 발코니체어



피카소가구 [서교주담] 함부르크체어


발코니체어




피카소가구 [서교주담]


주 고객은 2030 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했고 2인에서 6인 정도의 소규모 모임으로 방문하는 손님들이 많았어요.

조용한 술집의 분위기라 데이트 후 한잔하러 오기도 좋고 소개팅 후 조용히 이야기하면서 한잔하기 정말 적합한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피카소가구 [서교주담]


리옹체어/발코니체어



피카소가구 [서교주담]



피카소가구 [서교주담]


바니테이블 750 / 발코니체어


벽은 분명히 시멘트 벽의 날것 그대로의 모습인데 독특한 바닥과 고급스러운 가구, 그리고 따뜻한 조명이 서로를 집중하게 할 수 있는 공간으로써

한국의 레트로한 감정을 잘 살려둔 서교주담 망원점이었습니다.


소개팅이나 친구들과 조용히 이야기하기 좋은 공간을 원하시면 추천하고픈 공간이에요!



피카소가구 [서교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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